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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는 왜 쉬운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나이지리아, 캐나다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나라에서 제 2외국어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대외국어로 전세계 10억 명이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영어에 무한한 언어적 흡수력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어는 모음과 자음으로 단어를 형성하지만 영어는 다양한 언어를 흡수하는 수용력과 외국어를 영어화하는 포용력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학습자들이 학습을 하는 동안 학습의지를 떨어트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에 필요한 단어와 문장을 활용하는 법만 익힌다면 보다 더 쉬운 영어 학습을 가능케 하며, 매일 매일 잠시라도 개인적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 또한 많은 영어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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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영어 학습의 필요성

    많은 시간을 영어 학습에 투자를 하는 우리들은 정말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할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약 7개국 정도이며, 모국어가 아닌 제2 외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수십여개국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학습이 어렵고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에 관해서 학습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Phonics, Grammar, Dictation, 등 많은 학습법으로 학습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생각한 만큼 늘지는 않고 외국인과 대화 할 때마다 어려움이 생기는 현상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됩니다. 또한 엄청난 단어를 기억해서 학습하는 것 또한 영어 학습에 많은 장애 요소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어의 기본적인 역사를 한번 쯤은 돌아보는 것이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영어는 8~9세기경 룬문자와 라틴어, 불어 및 기타 언어들을 조합하여 생겨난 문자입니다. 이렇듯 영어는 우리나라 국어와 달리 외국어를 조합하여 만든 문자라서 다른 국가의 언어를 흡수하는 것이 탁월합니다. 그만큼 영어의 단어는 수백만개로, 좀더 정확히 말하면 지금도 영어는 자신의 언어로 조합되는 않는 단어를 자기 단어화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조차도 사용하는 어휘, 문법, 작문, 등 사용하는 범위들이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 문장, 문법에 익숙해져야 하며, 또한 자신감 있는 대화방법을 알아야 자신있게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대화하고 많은 생각을 공유하는 학습이야 말로 영어 학습의 기본이며, 영어의 기본 문법을 머리로 생각해서 말하지 않고 바로 바로 나올 수 있도록 본능적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뿐만 아닌 모든 언어학습은 본능적이며, 직관적인 사용을 현실화 한다면 그 위에 어휘라는 탑만 쌓으면 끝나게 됩니다. 머리속에서 구절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말하고를 반복하다 보면 자신감은 떨어지고 외국인과 장시간 깊은 대화를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동영상 학습이나 학원을 통한 영어 학습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듯, 백번 책으로 또는 동영상으로 보고 혼자 학습하는 것보다 직접 경험하고, 확인하여야만 자신만의 영어 대화법이 완성될 것 입니다.